https://hygall.com/59151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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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4:02
몇권봤는데 이게 돌려까기인지 진짜로 반페미에 긍정했던 건지 모르겠네
사실 후자같은데 여작에 좋게보던 작가라 전자로 믿고 싶은 건지도

가부장제나 여자입장에서 겪는 폭력을 소재로 되게 자주 쓰는데 결론보면 여자가 망하거나 슬퍼하거나 후회하거나 하여튼 느낌이 좀 그럼
작가에 대한 페미니즘적 해석도 잘 안보이는데 너넨 어떤거같음
2024.04.20 14: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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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이 작기를 페미니즘 작가로는 생각 안 함 오히려 미소니지에 가깝다고 생각함
[Code: 0369]
2024.04.20 14: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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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좋아하고 여자 경멸했다고 읽었던 것 같음 ㅇㅇ
[Code: ed11]
2024.04.20 15: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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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자 맞…
[Code: dd49]
2024.04.20 2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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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글쿤.. 기대놓고 봐야겠다 ㅋㅁㅋㅁ
[Code: 2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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