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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2:02
음악이 너무 물흐르듯 해서 귀에 안 들어와
난 멜로디 좋고 비트 적당히 깔린 몸이 움직여지는 대중성 있는 노래가 좋은데 이번 앨범 포크로어에버모어st인듯
아니 근데 포크로어에버모어도 카디건이랑 윌로우는 듣자마자 삘이 왔는데 이번 앨범은 삘이 안오네
나한텐 미드나잇도 잔잔한 앨범이었는데 그래도 미드나잇은 듣자마자 귀에 들어오는 곡 꽤 있었음
안티히어로 욜온욜온킫 우드쿠드슈드 카르마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이 앨범 만든게 힘들었을 때인거 같고 그래서 그거 다 털어내는 거 같고
지금 수입이가 다시 사랑하고 투어 돌고 도파민 터질 때 만드는 앨범은 취향일거라고 믿음
뭔가 이번 앨범 1989에 this love만 모아둔 거 같음
1989듣다가 this love 나오면 건너 뜀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가사가 들려도 바로 해석도 안되고 이번 앨범을 깊게 감상하기에는 영어실력이 딸린다
플로리다는 좋더라 계속 언급되는 이유가 있었어 근데 이것도 좀 약한듯
그리고 앨범이 전체적으로 수입이 예전 앨범에서 이미 들었던 멜로디+라$나$델$레$이 느낌이 엄청 많이 남
한두곡 정도 그러면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수입이랑 안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이전 앨범들은 대중이 요구하는 음악을 한 거 같고 오히려 포크로어 에버모어 이번앨범이 수입이가 추구하는 음악인가 하는 생각도 듦
근데 또 콘서트에서 라이브하는 걸로 들으면 다르게 들릴지도 모르겠음 샴페인프로블럼이 딱 그랬어서
그래도 올해 대형가수들 노래 계속 나와서 좋다 행복해
2024.04.20 12:07
ㅇㅇ
난 다큐 생각나던데 여가수들은 매번 변화하길 요구받는다? 이런식으로 말한고.. 이제 안그래도 되는 위치라 하고싶은거 했나보다 생각도 들더라
[Code: 7337]
2024.04.20 13: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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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Code: 40a7]
2024.04.20 13: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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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de: 8ce2]
2024.04.20 12: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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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Code: 4000]
2024.04.20 1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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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디스러브 좋아하는데도 ㅂㄹ였었음.. 그리고 곡 길이도 좀 쳐냈으면 어땠을까 싶더라.. 듣다가 어? 벌스가 또 나와?? 싶은게 좀 있었어 그리고 뭔가 옆에서 옆에서 프로듀싱적으로 잡아준게 없고 고삐를 풀어버린 느낌도 들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수입이 앨범 듣다가 지친거 처음이었어ㅠㅠ
[Code: 78d6]
2024.04.20 1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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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뭔가 휘혈이 생각나게하는 노래들..
[Code: 2c94]
2024.04.20 1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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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Code: 8ce2]
2024.04.20 12: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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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맞아 ㄹㄴㄷㄹㅇ 생각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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