햎에서 예전에 줄거리뜬거 봤던듯






이게 개봉한거 보고나니까 친구였다가 적이 된건지 아님 적으로 만났지만 하도 오랜시간 쫒고쫒기다가 정들어서ㅋㅋ 친구이자 적이 된거다인건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근데 계원일언 성격상 죽어도 친구는 못될것같던데

난 전자인줄 알았단말임 헐 친구인데 혐관이 된다고? 그럼 덕화조위가 애증관계를 연기하는건가?! ㄷㄱ ㄷㄱ 이랬는데 원래부터 친구였다는 설정이 아니었던건지 아님 수정된건지 아쉽다ㅠㅠㅠㅠ

정일언이 소시민 코스ㅋㅋㅋ 하던 시절에 유계원은 일언이 진짜 순박한 친구라고 믿었는데 나중에 배신당하고 자기 손으로 잡아넣으려고 쫒는거 맛도리아니냐고!

그래서 영화초반에 정일언이 홍빈도착하고 제일 먼저 찾아가서 도움받았던게 유계원이고 계원은 의심없이 보듬어줬는데 일언이 그만 쭝 형을 만나서 돈맛을 보더니 사기에 눈을 제대로 뜨고만거야...
그럼 계원은 정일언이 돈에 눈이 멀어서 점점 변해간다고 옆에서 안타까워하고 말리는데, 정작 일언은 이게 자기 본성이라며 계원이 마음에 스크래치 내겠지...




"내 손으로 널 잡아 넣게 하지마, 일언아."



이런 장면 보고싶드아아아아ㅠㅠㅠㅠ 크아아아아아



금수지 유덕화양조위 덕화조위
계원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