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이 물려주고 갓난아기 취급하면서

아가야 자지마사지 해줄게~

이지랄해대서 디제이 태어나서 꿈에서도 상상해보지 못한 플레이에 개경악하고 개였을 때가 차라리 행복했다며 흑흑 우는 거 보고 싶다

체리가 오줌도 기저귀에 싸라고 강요하는 데다가 굳이굳이 기적 안 쓰고 디제이더러 누우라고 한 다음에 손수 기저귀 갈아주고ㅋㅋㅋ디제이가 오줌 참아도 참으면 병된다며 아랫배 살살 쓸어주면서

쉬~

이지랄 하는 바람에 디제이 나중에는 소변 참는 능력 떨어져서 아무데서나 쉬쌀까봐 자기가 나서서 기저귀 차고 울면서 생활하는 거 보고 싶다

아 체리가 억지로 엄지손가락 빨라고 시키는 거 보고 싶닾

디제이 존나 개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멍멍거리면서 네 발로 기고 난리나는데 체리 존나 태연하게 웃으면서 어머 우리 아기가 기는 법을 배웠네~이러고 좋아했음 좋겠다


캂 람차란 알루아르준 디제이체리


그나마 다행인 건 체리가 대변은 기저귀에 싸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으면 좋겠는데....사실 체리가 쪽쪽이 물라고 한 그날부터 마법같이 변의가 사라지고 병원 가봐도 꼭 대장내시경 하기 직전마냥 장이 깨끗하게 비워진 상태라고 해서 디제이 그게 더 무서워서 울었으면 좋겠다

하 얘 언제 해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