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면서 실화 기반인게 믿기지 않는 영화...
전쟁터에 총 없이 빈몸으로 적군이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동료 구하기........미친거같음;;
보면 사람 죽이는거 존나 쉽고 사람 살리는거 개같이 어려운거 느낌ㅠㅠ.....
전쟁보다 미쳐야 할 수 있는 전쟁중 사람 살리기...보면서 앤드류도스 구르는거 보고 오열함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있는 전쟁터에 도스같은 사람 있다고 생각하면 좀 희망이 생길거같음 
내가 죽어갈 때 날 살려줄 동료가 있다는 믿음ㅠㅠㅠㅠㅠ
전쟁영화 보면 심적으로 힘들기도하고 생각 많아지는듯
근데 초반 도스 너무 귀여워서 더 화나



이랬던애가




이런....




전쟁 제발 사라져주세요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