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8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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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1:20
몽고메리한테 한참 시달려서 더이상 하다간 죽겠다 싶어진 하포드가 토끼로 변해서 도망친 거지. 몽고메리 그 흉흉한 35짜리 덜렁거리면서 하포드 찾는데 못찾올듯; 숨는 건 또 잘하는 소동물 하포드.. 토끼그림자도 안보여서 몽고메리 광공눈깔 장착하기 직전일때 한 수인이 겨우 찾아냈으면 좋겠다. 집에서도 제일 구석진 방구석에서 기절한 것 마냥 잠자고 있었겠지. 쌕색거리며 오르락내리락하는 가슴팍이 너무 작고 귀여워 보이는 거임 그 미약한 움직임 바라보다가 몽고메리도 뱀으로 변해서는 칭칭 감는거지. 어느새 잠에서 깬 하포드가 토끼귀 움찔거리면서 바들바들 떨고 있을듯; 앞으로 다가올 상황이 두려워서.. 몽고메리는 그 모습 보면서 만족스럽다는 듯이 혀 몇번 날름거리곤 천천히 토끼구멍에 삽입할 것 같다. 하포드 이번엔 도망 못 갈듯.. 그렇게됏다..
몽포드 몽고메리하포드 아이스매브 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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