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6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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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3:45
햎에서도 몇번 얘기 보였고
마침 자주 가는 극장에 걸렸길래 보고옴
70년대 특유의 티비 감성 잘살림
걍 진짜 ㄹㅇ 하고있는 토크쇼 보는 기분임 화면비율이나 색감 모든것이 ㅋㅋㅋㅋ 하다못해 씨지나 분장?도 좀 그런 느낌임 엄청 진짜같다기보다는 7~80년대 좀 조악한 영화 보는 느낌 ㅋㅋㅋ근데 그게 엑소시스트처럼 오히려 몰입하는데 도움됐던거 같음
개붕적으로 마지막 장면도 깔끔하고 지루할 틈 없었던 영화였음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딱히 막 깜짝 놀래키는 장면은 많이 없었는데 징그럽거나 잔인한 장면들은 있음
영화 되게 길지도 않고 딱 좋았음
나붕은...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흥미로운 영화였음
좀 뻔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다 보고나니 아 재밌었다!느낌 드는 영화
마침 자주 가는 극장에 걸렸길래 보고옴
70년대 특유의 티비 감성 잘살림
걍 진짜 ㄹㅇ 하고있는 토크쇼 보는 기분임 화면비율이나 색감 모든것이 ㅋㅋㅋㅋ 하다못해 씨지나 분장?도 좀 그런 느낌임 엄청 진짜같다기보다는 7~80년대 좀 조악한 영화 보는 느낌 ㅋㅋㅋ근데 그게 엑소시스트처럼 오히려 몰입하는데 도움됐던거 같음
개붕적으로 마지막 장면도 깔끔하고 지루할 틈 없었던 영화였음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딱히 막 깜짝 놀래키는 장면은 많이 없었는데 징그럽거나 잔인한 장면들은 있음
영화 되게 길지도 않고 딱 좋았음
나붕은...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흥미로운 영화였음
좀 뻔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다 보고나니 아 재밌었다!느낌 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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