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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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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마옵에에서 브레이디 역 맡은 벤 래드클리프가 나와서임ㅋㅋ
주인공이다! 단편이라 40분 좀 안 되었던 거 같음
필모 훑어보니 첫 주연작인거 같다ㅇㅇ

보니까 알폰소 쿠아론이 프로듀서 중 하나고
존 트라볼타도 총괄 프로듀서 더라고ㅇㅇ 출연도 하심


1957년 크리스마스에 비행하게된 영국공군(RAF)
파일럿 프레디의 이야기임ㅇㅇ
마옵에 본 붕이라면 극중 특정 연도와 나오는 위치 반가울 거임
딱 영미권 특유의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내용임

독일 첼레 기지에서 근무하는 RAF 파일럿 프레디가
운 좋게 크리스마스에 집에 가게되었는데
가다가 기체에 고장이 생기면서 발생한 이야기를 그림


벤 래드클리프 교주님이 반 이상 혼자 극을 끌고 가는데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도 예쁜 눈이랑 눈썹으로 연기한다
분명히 가리고도 예쁘고 잘생겨서 캐스팅된게 틀림없음
시간대가 밤이지만 어둡지 않고 예쁘게 보여줌
밤하늘도 존나 예쁘게 그림

당황하고 절망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존나 다 보여줌
나중에 마스크도 벗어서 얼굴 다 나옴! 잘생김
푸른색 RAF 제복과 파일럿 수트 잘어울린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단독으로 대사도 계속 있어서 목소리 들을 수 있음


존나 재밌는 건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단편으론 그럭저럭 괜찮았음
마옵에보고 교주님 관심 생긴 붕이라면 가볍게 볼만함 ㅊㅊ
2024.04.20 00:58
ㅇㅇ
모바일
럴 ㅅㅂ 안그래도 마옵에 보고 브레이디가 자꾸 눈 앞에 어른어른 했는데 당장 보러간다 ㄱㅅㄱㅅ!!!
[Code: 27b2]
2024.04.20 06:39
ㅇㅇ
모바일
헐 ㅋㅁㅋㅁ 끼요오옼
[Code: a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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