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49989
view 206
2024.04.19 21:36
안한거 되게 많았구나..

2회차에서 처음한거

1. 스크래치 주인이 배달하던 편지 우체국에 갖다주기
비둘기들이랑 얘기하고 타라랑 만나기. 첨부터 게일 데리고 다니면 타라가 야영지에 온다며? 다음 회차는 게일이다ㅋㅋㅋㅋ(근데 어디서 주워들은거라 확실하진 않음)

2. 사령술 책에 관한 퀘스트인데 엔피씨들이 자꾸 이상한 냄새 난다고 했던 집으로 가봄. 출입구가 없어서 더 수상해서 들어갔더니 책 파헤치지 말라고 지랄지랄..
2,3층 가니까 2,3층 좀비들이랑 전투 걸렸는데 걔네 죽이고 돌아다니니까 시체 존나 많더라. 뭐하는 퀘스트인지 모르겠음..

1층에서 사령술 책 경고하던 뼈다귀 뭔가.. 생김새가 우리 집에 있는 걔랑 친척 같은디요..암튼 모르겠다..


3. 묘지 처음 가봤음. 발더스에 있는 묘지임. 웜골목 말고.. 거기에서 여자애가 자기 오빠 살려내라고 오빠 살리는 주문 하는데, 도와줘봤거든? 갑자기 뼈다귀랑 좀비들 살아나서 식겁함ㅋㅋㅋㅋ

여기에 무슨 영묘 같은게 있어서 탐험해봤는데, 발더스의 영웅격인 사람이었나봐. 별거는 없더라. 근데 곳곳에 고타쉬 원망하는 쪽지들이..ㅋㅋㅋㅋㅋㅋ

4. 어떤 해안가 갔는데 생선 대가리들 나와서 또 전투함ㅋㅋㅋㅋ 철왕좌 복선 같았음.


담회차 가면 또 새로운게 있으려나..
아니 2회차니까 대충 하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게 또 안되네. 더지로 하니까 3막에서 볼로 갑자기 멀쩡 해지더라. 더지보고 그대는 바알의 스폰이고 어쩌고저쩌고 이럼ㅋㅋㅋㅋ 선성향에서는 이제 입 함부로 안놀리겠다고 그랬는데ㅋㅋㅋ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