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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0:32
안선생님 같은 존재만으로 의지가 되는 연상남이 대만이 이상형이었으면 좋겠다… 평생 남 부러워해 본 적 없는 서태웅이 대만이 때문에 처음으로 짝사랑을 경험하고… 어떻게 노력으로 안되는 박탈감을 느껴보는게 좋음…

서태웅 감정 없으면 없었지 숨기는 건 잘 못해서 대만이한테 다 들키는데 대만이가 애둘러 거절했으면 좋겠다… 눈빛으로,어쩌다 한번씩 닿으면 답지 않게 놀라서 손을 떼는 반응으로 티가 다 나는데 어떻게 모르겠음.. 대만이 그걸 알아챈 순간부터 끝나고 단 둘이 원온원 같은 거 최대한 피할 듯… 자길 좋아해봤자 쟤만 힘들 걸 알아서…

그렇게 태웅이 첫사랑은 대학 간 대만이가 어떤 선배랑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되고 0고백 1차임으로 막을…
내리는 줄 알았으나 서른 넘어 재회하게 되는데 그때 완벽한 어른 남자가 된 서태웅은 또 기가 막히게 대만이 취향이었으면 ㅋㅋㅋ 탱댐은 재회물이 너무 잘어울려…

어른 남자가 된 서태웅이랑 나름 선배 노릇하려고 하지만 그 동안 연상들만 만나서 손타는 거 자연스러운 정대만 좋지 않냐고…
2024.04.19 2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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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남자가 된 서태웅이랑 나름 선배 노릇하려고 하지만 그 동안 연상들만 만나서 손타는 거 자연스러운 정대만
[Code: 846e]
2024.04.19 2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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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탱댐이야..너무 좋아서 대가리 빡빡 깸 센세 더줘ㅠㅠㅠㅠㅠ
[Code: 846e]
2024.04.19 22: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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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댐 재회 존나 좋아 하..
[Code: b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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