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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9:55
앨범 좋음 곡 좋음 맘에 듬
근데.... 포크로어-에버모어-미드나잇....에서 계속 이어지는
비슷한 분위기.. 차분함.....
사실 다 좋아하거든..? 근데 굳이 이번 앨범도...??? 싶었음

난 스위프티도 아니고 제목도 잘 모르는 채로 좋으면 그냥 틀어놓는데
포크로어랑 미드나잇은 헐 이노래 헐...하고 귀에 꽂히는 게 있었음
(에버모어는 내귀엔 포크로어 연장이라 좋긴 좋은데 포크로어 첨
들었을 때 처럼 !!!!???!!!! 이런 기분은 아니었음)

근데 이번 앨범은 잘 모르겠음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좋은데... 이전 앨범들과 차별점이
처음 들었을 때 바로 안 느껴지고 곡도 첨부터 꽂힌 곡이 없어서 아쉬움
듣기 전에 햎에서 몇개 좋다고 제목만 봤는데 (소롱런던, 플로리다..)
그래선가 그 곡이 귀에 잘 들어오긴 했지만 엄청 인상깊진 않았음

좋은데..막 좋지 않다고 해야하나 잘 만들긴 했는데
이전 앨범 스타일과 연장선상에 있고 새롭지 않고.....
기대를 너무 했나ㅠ
앨범 수록곡도 서로 비슷비슷한 인상이라
어떤 노래를 어디서 틀어도 그게 그거 같았음

물론 1차 감상이고 더 들으면 이 안에서 또 내 맘에 쏙드는게 나올거고
사실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앨범 자체가 맘에 들어 계속 들을 거임
다만 아쉬움이 큼
2024.04.19 2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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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완전 비슷하다 한번 쭉 들었는데 솔직히 곡들마다 다른걸 모르겠음... 적어도 이전 앨범들은 듣자마자 꽂히는 곡이 세네개씩은 있었는데 이번엔 진짜 모르겠음 이런 스타일은 갠적으로 별로라 미드나잇때까지 였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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