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3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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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7:45
사운드적으로는 풍성해졌는데 뭔가 사람이 소리를 지르다 만거 같은 느낌 들어..

퐄로 에버모어는 워낙 장르가 확고했어서 그런가 거기 푹 빠져드는게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컨셉은 좋지만 그 외에 와닿는게 덜한 느낌임..
저음도 처음엔 좋았는데 계속 쓰다보니까 이번엔 너무 느끼하게까지 들리더라..
미드나잇도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라벤더헤이즈 마룬 비주얼드 카르마 팝한게 있었는데 이번엔 그거 마저도 없는 느낌에
장점인 스토리텔링도 노래가 다 기니까 줄였으면 어땠을까 싶은것도 있더라

수입이 자체가 에라별로 특색이 강한데 이번 앨범은 특색을 못찾겠어ㅠㅠ

그래서 다음앨범은 다른 프로듀서랑 했으면 좋겠음 제발ㅠㅠ
수입이하고 잭안토노프 조합은 이제 할 수 있는걸 다 한 느낌이야..

(반박시 너의 말이 다 맞음)
2024.04.19 17: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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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하고 잭안토노프 조합은 이제 할 수 있는걸 다 한 느낌이라는 부분 진짜 공감
[Code: 0109]
2024.04.19 17: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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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입푸드 이름을 빼면 과연 이정도로 좋은 반응이 나올까 싶기도 함 곡수도 너무 많음 하나하나 애정을 담아 만들었겠지만 냉정하게 선별해야했음
[Code: a1f3]
2024.04.19 2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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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냥 남의 일기장 통으로 읽는느낌임 상품이 아니라
[Code: f312]
2024.04.20 19: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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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개공감ㅋㅋㅋㅋ 진짜 일기장 읽는 기분임.. 팬이니까 수입이 서사이해하고 들을만 한거지 뭔가 타아티스트였으면 스포티파이 관심없음 누를듯,,
[Code: d1d7]
2024.04.19 18: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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퐄로엡모는 좋았음 그땐 그런 느낌이 첨이고
곡퀄도 더 좋았다고 생각했음
[Code: 7088]
2024.04.19 18: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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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Code: 164a]
2024.04.19 19: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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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공감
[Code: a4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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