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젠킬 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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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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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레이 얼굴이 취향이라 시작했던 것 같음 그리고 실제로 보니 레이는 예상보다도 말이 많고 귀여웠다...
정신 차려보니 젠킬 웃긴 맛과 씁쓸한 맛에 중독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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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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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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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콩냥 레이
[Code: 0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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