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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6:55
10집까지 다 들었었는데 이번 TTPD는 각 앨범별로 느낌 하나씩 살린 것 같아서 좋다
첫인상은 포트나잇때문에 다크하고 무게있는 느낌이었는데 하나씩 들을 때마다 컨트리 어쿠스틱도 있고 신스팝도 있고 인디도 있고 업비트도 있고 성가대처럼 웅장하고 홀리한 느낌도 있고ㅠㅠㅠㅠㅠ
발매 전에 레드 렢 미드나잇 느낌 날거같다는 얘기 봤었는데 진짜 딱 그래 한 주제를 가지고 이끌어나가는데 변주가 다른 느낌이야 그리고 잭안토노프랑 애론데스너 프로듀싱이...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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