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여름에는 안 해야 하는데 혐리가 계절을 안 가리네?

혐리컵 냄새도 안 나고 질척이지도 않는 게 일단 개큰 장점
밖에서 갈기 어렵다는 사람도 있고 갈 수야 있지만 그냥 찍 붙이고 말 패드보단 어려움

근데 양 많은 날도 질척임 없이라는 장점이 다 무시할만해서 나는 씀

쓰레기 안 나오는 것도 좋고

소독도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하면 편해짐

탐폰은 내가 처음 시도 했던 게 불편해서 금방 접었는데 나중에 다른 거 사보니까 그냥 그 탐폰이 나한테 별로였던 거더라

지금은 디지털 탐폰만 가끔 쓰는데 크기가 작으니까 휴대성 좋아서 가방에 비상용으로 넣어두기 딱임


써봐도 나는 패드형이나 기저귀형 같은 게 더 좋으면 그건 계속 써야겠지만, 한 번은 써보면 신세계일 붕들 분명히 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