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14227
view 1033
2024.04.19 13:30
새끼오타쿠때는 어떤 거에 빠지면 진짜 모든 걸 내어서 좋아하고, 교주보려고 옆나라도 가고, 굿즈 사느라 용돈 탕진하고, 하루종일 덕질하는 거 보고 읽고, 덕질하느라 외국어도 배우고, 덕질하다가 울고 웃고 과몰입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게 생기면 옛날처럼 열정적으로 덕질을 못 하겠어... 왜이럴까...ㅠㅜㅜㅜ 나같은 붕 있냐... 오히려 어릴때보다 지금이 더 여유있는 것 같은데말이지...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