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41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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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2:35
진짜 집 밖에서 키우는 개가 아니다
털이 2중모 걍 걸어다니는 솜뭉치라서(귀엽다는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풀숲 한 번 걷고오면 모든 벌레와 풀찌꺼기, 먼지를 다 묻혀옴. 심지어 털도 가늘어서 진드기가 붙기 딱 좋아함. 산책 후 드라이기로 확 털고 빗질하는데 그래도 물에 적시면 털 안에 갇혀있던 흙먼지들이 나옴. 흙..흙...
똥꼬털, 생식기 주위 털 매번 정리해줘야함 안 그러면 배변판에 오줌싸도 털에 젖은 오줌방울이 바닥에 뚝뚝뚝
그리고 자기주관 ㅈㄴ 강함 지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면 성질 버린애로 자람
주서먹는거 좋아함. 하루죙일 부억가서 바닥에 있는거 무조건 입에 넣고봄. 그래도 못 먹는건 뱉어냄
헛짖음은 없는데 소리에 예민함 개잘짖음.
나이들어도 외적으론 나이든 티가 안 남. 1살이나 10살이나 똑같이생김. 밖에 나가면 어머 애기인가봐~하는데 10살넘었음
싸가지가 없네 어쩌네는 귀여운 외모를 가진 소형견 특징이니 그러려니함
아 그리고 털 존나 날림 공중에 날아다님
밥먹다가 털 뱉음. 밥에서 국에서 반찬에서 털 나올수도 있음. 수건이 제일 많이 나옴. 세수하고 수건으로 얼굴닦으면 털 퉷퉷하고있음. 바람불때 문 열어놓으면 손이 닿지 않는 구석에 있던 털들이 뭉쳐서 서부영화 속 장면처럼 굴러다님
털이 2중모 걍 걸어다니는 솜뭉치라서(귀엽다는 뜻이 아니라 말 그대로) 풀숲 한 번 걷고오면 모든 벌레와 풀찌꺼기, 먼지를 다 묻혀옴. 심지어 털도 가늘어서 진드기가 붙기 딱 좋아함. 산책 후 드라이기로 확 털고 빗질하는데 그래도 물에 적시면 털 안에 갇혀있던 흙먼지들이 나옴. 흙..흙...
똥꼬털, 생식기 주위 털 매번 정리해줘야함 안 그러면 배변판에 오줌싸도 털에 젖은 오줌방울이 바닥에 뚝뚝뚝
그리고 자기주관 ㅈㄴ 강함 지 하고싶은거 못하게 하면 성질 버린애로 자람
주서먹는거 좋아함. 하루죙일 부억가서 바닥에 있는거 무조건 입에 넣고봄. 그래도 못 먹는건 뱉어냄
헛짖음은 없는데 소리에 예민함 개잘짖음.
나이들어도 외적으론 나이든 티가 안 남. 1살이나 10살이나 똑같이생김. 밖에 나가면 어머 애기인가봐~하는데 10살넘었음
싸가지가 없네 어쩌네는 귀여운 외모를 가진 소형견 특징이니 그러려니함
아 그리고 털 존나 날림 공중에 날아다님
밥먹다가 털 뱉음. 밥에서 국에서 반찬에서 털 나올수도 있음. 수건이 제일 많이 나옴. 세수하고 수건으로 얼굴닦으면 털 퉷퉷하고있음. 바람불때 문 열어놓으면 손이 닿지 않는 구석에 있던 털들이 뭉쳐서 서부영화 속 장면처럼 굴러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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