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갤 - 게일: 커트, 아빠 데리러 가자

게일: 커트, 아빠 데리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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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3:48

https://hygall.com/591300337

"넵"
(혼자 리드줄 척척 매는 산책냥 커트)
'..언제 봐도 신기하군'

"여보~아들~"
"어어 그래 우리 왔어."

"보호자분 오셨어요~ 이번 건강검진도 이상 없으시고 아직 마취 기운이 남아있어서 이상행동 있을 수 있는점 알아두셔요~"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그리고 길가다 별안간 드러눕는 존이건)
"걷기 싫어."

"동네 창피하게 뭐하는거야 얼른 일어나."

"창피해? 내가 창피해?!"
"그래 창피해! 얼른 안 일어나!!"

"엄마, 저한테 맡기세요."

(효도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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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내가 아들을 잘 뒀어.'

"마취는 다 깨셨나?"
"....."

"아들 최고죠?"
"그럼~"(복복복

존게일 배릐 칼럼오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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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목록 수정 삭제

2024.04.19 04:05

ㅇㅇ

아 드러눕는거 존나 커여웤ㅋㅋㅋ결국 한대 맞고 끌려가냐고ㅠㅠㅠㅠㅠ우뜨케 나 이 가족이 너무 조아8ㅅ8....계속되길

[Code: c218]

2024.04.19 05:49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귀여웤ㅋㅋㅋㅋㅋ산책냥에 말잘듣는 커트ㅠㅠㅠㅠ

[Code: dd16]

2024.04.19 06:49

ㅇㅇ

커트는 진짜 사랑 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구나.. 역시... 귀염둥이 사랑둥이인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 집의 가장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긔엽긴 하지만 환장<<< 의 양념이 빠지질 않는건데

[Code: abee]

2024.04.19 09:21

ㅇㅇ

걷기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댕주작같고 ㅠㅠㅠㅠㅠ이가좍 너무 커엽고스릉해

[Code: 8615]

2024.04.19 10:15

ㅇㅇ

갑자기 냅다 드러눕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9fa]

2024.04.19 18:38

ㅇㅇ

혼자서 리드줄 매는 산책냥과ㅋㅋㅋㅋㅋㅋ걷기 싫다고 길가에 드러눕는 대형댕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

[Code: 0708]

2024.04.19 18:49

ㅇㅇ

마취땜에 안고가달라고 드러눕는 대형댕댕이ㅋㅋㅋㅋ 준비부터 아빠 맴매까지 알아서 다 척척 해주는 똑똑한 냥이 커트ㅋㅋㅋㅋㅋ

[Code: fc68]

2024.04.19 20:05

ㅇㅇ

아이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트 진짜 효자똑냥이ㅠㅠㅠㅠㅠ 아빠보다 아들이 더 으른이야 우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d6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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