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연기가 씹! 재밌음
자칫하면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는 극의 흐름을 배우들이 연기로 멱살잡고 끌고 가는 영화라 캐릭터와 그 뒤에서 연기하는 본체들에게 주목되는 스타일임

연기 보려고 보는 영화임




달바클 평론에 내용보다는 연기 위주의 평이 많은 거 보면 나처럼 느낀 사람들이 제법 있는 걸지도...달바클 영화 소재 되게 특이하고 연출에서 절제미가 느껴지는데 연기는 다큐 급이라 현실 사람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듦



크아악 매튜 인생연기는 이거다 아니다 저거다 의견 꽤 갈리는데 하나같이 기가 막히게 잘해서 나 맥너겟은 그저 함박웃음만 짓는다 영화/드라마란 곧 자기의 퍼포먼스가 평생 박제된 영상 아녀...멋지다


맥커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