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36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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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2:58
진작 유부였고 심지어 슬하에 딸이 있으며 사고 당하기 전엔 성격도 꽤 괜찮은 사람이었을 것으로 추정
예기치못한 사고로 인해 딸을 잃고 가정이 파탄남 여기서 사람이 피폐해지는 발단이 됨
고통을 잊기 위해 워커홀릭에 방어적인 성격으로 굳어져가지만 상처가 전혀 치유되지 못하고 오히려 곪아가기만 함
그 과정에서 술 마약에 쩔어서 범인잡는다고 개같이 구르는데 죽고싶은건지 지 목숨 전혀 간수를 안함
결국 누구의 이해도 받지 못하고 고립되어 살아감
마지막에서야 극중 처음으로 눈물을 보임 심지어 오열함
이 모든 걸 연기한 와꾸가 매튜 맥커너히임
시바알....... 머리채 제대로 잡히는 소리 들린다 러스트는 지 인생만 망친게 아니라 생판 남인 내 인생도 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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