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근데 백호가 전혀 태웅이한테 미안해 하지 않는게 이유가 어제밤부터 아침까지 계속 태웅이랑 1919했어가지고.

일어나서는 원래 할 생각 없는데 그건 백호 생각이고 태웅이는 일어나서 자기 깨우고 흰티셔츠에 팬티만 입고있는 백호만 보고 또 꼴려서 한번만 더 하고 가자 라고 백호 덮쳐서 또 이렇게. 태웅이랑 계속 하고와서 피곤하기도 피곤한데 가슴 특히 태웅이가 계속 주무르고 물고 핥은 가슴도 쓰라리고 허리랑 아래쪽이 쑤셔서 절뚝 거리다가 힘빠져서 결국 넘어지려는걸 태웅이가 보고 잡아준것.

"멍청아, 많이 아프면 조퇴해."
"니놈때문이잖아."
"멍청이도 좋아했잖아. 나중에는 더 해달라."
"닥쳐 새끼야!!!!"

그런건 사실이라도 말하는거 아니라고 태웅이 때리다가 더아파진 백호들고 옥상으로 피신. 교실로 꺼지라는 백호한테 차가운데서 자면 안좋다고 자기 무릎위에 눕히다가 멍청이 다리도 차가운 바닥에 눕히는거 안좋다며 그냥 아예 백호 아예 안아버리는데 백호도 호들갑떨지 말라는 말과는 다르게 안겨있는거 좋은지 품에 안겨있다가 10분 후 후회함.

"이 여우새끼.. 손안치우냐."
"멍청아.. 내가 업어주고 다해줄게."
"내가 진짜 니놈때문에..."

다행인건 옥상에 아무도 오지 않고 그날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서 다행이었음. 옥상에 어떤소리가 가득 들려도 듣는 사람은 당사자인 2명 밖에 없었으니깐.

결국 그날은 태웅이도 백호도 학교 조퇴하게 되었고 농구부도 조퇴하게 되었음. 백호 마지막 자존심으로 학교밖에서 절뚝거리면서 걷다가 학교 나가자마자 태웅이한테 업힌채 집까지 가게 되었다고 함.

"멍청이.. 오늘은 멍청이가 전부 하자는대로 할게."
"오늘은 밥 못해주니깐 그럼 너 집에 가라."
"전부 하자는대로 한다는 말 취소. 그냥 내마음대로 할거다."
"이 여우새끼가."

뒤에서 아무리 태웅이 때리고 치고 해도 그렇게 말하는 멍청이 말은 안들을거라고 하는 한입가지고 두말하는 태웅이었다고 함. 결국 백호집까지 그날도 자고간 태웅이었다고.


태웅백호ts 루하나ts
2024.04.20 02:02
ㅇㅇ
음흉하게 덮치는 태웅이 결국 받아주는 백호녀 꼴려 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55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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