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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1:41
멘딜이었어서 메르시가 옆에 계속 붙어줬는데 벌써 신화스킨이 있더라고? 근데 묘하게 말투가 다름. 엄청 쎄하게 말하더라

원래는 공벞 같은거 꽂거나 힐 받으면 아직 곁에 있어요~! 하고 밝게 말하잖아

근데 신화 메르시는 네네 저 있어요~ 이런...뭔가 나른하고 건성건성한 느낌? 니가 죽건 말건 뒤지면 갈아치우면 그만이라는 그런 느낌이라 해야 하나....암튼 존나 섹시하고 듣기 좋았음ㅋㅋㅋ 생긴거 별로라 생각했는데 날개가 너무 이뻐서 계속 기웃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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