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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8:23
태섭이가 미츠이상- 부르는 것만으로도 어떤 기분인지 다 알아차리는 대만이겠지?

아 지금 기분 좋구나 ➡️ 왜 그렇게 귀엽게 불러
왜 화가 났지....? ➡️ 어어....? 불렀냐.....?
뭔가 수틀렸네 ➡️ 왜 또 눈썹이 짝짝이야?
하고싶은 얼굴이다 ➡️ 침대로 갈까?
기쁜 일이 있었나보네 ➡️ 좋은 일 있어?
아차 빨래 널었어야 했는데...! ➡️ 지금 하러가!!
고민 있는 목소리다 ➡️ 오랜만에 술 한 잔 할까?
형님 생각났구나 ➡️ (이 경우엔 말 없이 안아주기만 함 품에 꼭 안고 토닥토닥해주면 셔츠가 구겨지고 젖어듬)

등등 한마디만 듣고도 이렇게 다양한 결과를 낼 줄 아는 정미츠이라는 남자...... 송미야기를 너무 사랑해서 가능한 일임
2024.04.18 18: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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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저게 사랑이다 ㅜㅜㅠㅠㅠㅠㅠ
[Code: 6b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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