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퍼슬덩 태섭이 버튼 눌릴수밖에없었네

https://hygall.com/5913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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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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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Capture_20240418-132925.jpg

걍 저 상황의 분위기, 구도, 심지어 외형적 특징마저 너무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외모가 피어스때랑은 달랐던 이유중에 롱게대만이랑 겹쳐보게 하려는 이유도 분명 있을듯ㅋㅋㅋㅋㅋㅋ
이 밋쨩은 형을 겹쳐보게할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겹쳐보게한다고.... 진짜 정말 지독하게 엮일수밖에없잖냐


약태섭대만
https://hygall.com/591330115 [Code: 1adc]
댓글 [11]
  목록 수정 삭제
2024.04.18 14: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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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ㄹㅇ이네
[Code: 1c54]
2024.04.18 14: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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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이게 맞아????? 이래도 되는거야????
[Code: 3844]
2024.04.18 14: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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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아는 엄마도 해준다고 ㄹㅇ;;;;
[Code: 3844]
2024.04.18 15: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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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피어스에서의 엄마 외모랑 다른거 롱게댐이랑 맞추려고 그랬을듯ㅋㅋㅋ
[Code: 870e]
2024.04.18 15: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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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롱게댐은 마망도 됩니다...
[Code: aa7e]
2024.04.18 15: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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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상에ㄷㄷㄷㄷㄷ; 형이자 어머니이자 선배이자 아내다;
[Code: 40ba]
2024.04.18 15: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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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의 태대는 서로에게 지뢰나 버튼 같은 존재였다는거...심지어 둘 다 의도치 않았다는 점까지도...어케이러냐...
[Code: 40ba]
2024.04.18 15:11
ㅇㅇ
태섭이의 형과 엄마의 모습을 조금씩 비추는.. 혼자 있던 소년에게 같이 농구를 하자했던 다정한 사람과 농구화를 걷어찬 세상에서 제일 화나게 했던 사람을 동시에 해내는 온갖 버튼 정대만...... 근데 또 잃어버린 사람들 중 유일하게 자기 옆으로 돌아와 유일한 숨통같았던 농구를 같이 해주면서 패스 보낼게요 하면 팔이 안 올라가.. 하면서도 노룩으로 받아서 슛 넣어주는 것도 정대만.... 진짜 이건... ㅌㅈ을 떠나서도 너무... 얽매이지 않을 수가 있겠냐고. 송태섭 인생에서 정대만만큼 온갖 감정 다 느끼게하는 사람은 이전에도 이후로도 없을 듯...
[Code: 09bf]
2024.04.18 17: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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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닮았는데요....
[Code: 7f9f]
2024.04.18 17: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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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무슨소리임...?
정대만=송태섭 마망이 공식이다 이거지? 오케이. 존맛
[Code: d248]
2024.04.18 19: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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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적 서사까지 말아준다고 진짜 미친놈들 감사합니다
[Code: 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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