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봤는데 존나 끔찍하다.

파양비 존나받으면서 파양서류작성하게 만들어놓고 애들 데려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게하고 홍보는 유기동물 무료입양시켜준다해놓고 어린동물들 사라고 유도한다더라. 심지어 유기동물도 품종있는애들만 비싸게 입양보내고 후원금이라고 뻥치고 뜯어내고 파양된애들은 진심 아파도 방치하고 더러운데 그냥 두고 굶기고. 심지어 그렇게 버려진애들 업자한테 돈주고 대충 죽여서 매장한다는거 보니까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인간들 다 죽이고싶다.

시발 거기다 버린 인간들도 짜증나고 돈주고 사온 인간들도 진짜 어이없고 그걸로 장사하는것들이 제일싫음. 하 극혐... 파양자들도 하는 핑계라고는 몰라서 그랬다. 이러는데 진짜 열받음. 책임도 못지고 버릴꺼 돈주고 버리면 양심이 덜 찔리나 넘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