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 멘퀘에서 엄청 무게 잡아놓고 김 팍 식은건 ㄹㅇ... 도토레랑 스카라무슈처럼 또 엄청난 흑막이겠구나 하고 기대했는데 얘네는 우인단을 더 이상 메인빌런으로 안 보는 건가? 싶을 정도로 의미없는 스토리에, 자꾸 나랑 같은 편으로 만드려고 하니까 그 경계선이 너무 헷갈려 죽겠음
[Code: 5106]
2024.04.18 13:52
ㅇㅇ
나도 기대하던 방향성이 아니라 아쉽긴 한데 스토리에 모순이 있는 건 아니라서 그냥... 그냥 나만 좀 꼬운 기분 ㅅㅂ... 전설퀘라도 잘풀렸음 좋겠다 설득당하고 싶어
[Code: 22c7]
2024.04.18 14:29
ㅇㅇ
나도 쿨럭새끼들 빌런 실장 싫어하는 맛알못야로들이라 세탁기 꼭 이상하게 처돌려서 실장하는거 싫더라. 세탁이 엉성할 수 밖에 없는게 빌런이어서 맛있었던걸 다 부정해야하니까 요소 몇개만 남고 본질이 사라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