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명사신 코-난 나오는 경찰 높은 사람 오다기리 토시로(고대길)
계급은 경시장이고 경시청 형사부장을 맡고 있다. 펄럭으로 따지면 경무관이라는데 둘다 위에서 세네번째 계급임
유명한이 형사일때 형사과장이었다고 함
근데 맨날 더빙판으로 봐서 고대길이 더 익숙함
극장판 보면서 음 중년 가부장 빻취를 자극하는군 이러고 감상하다가 젊은 시절이 궁금해서 싶어서 포토샵을 한번 해봄


아들놈이 친 사고+이 시기에 경찰들이 계속 살해당하는 상황이라 단단히 빡쳐있음
원래 이 이미지까지 해보려고 했는데 그림자랑 빛 때문에 고자손에게는 너무 어려워서 다른 장면만 해봄

원본 두 장(pc로 보면 이미지 크기 차이 극단적임 ㅈㅅㅈㅅ)


백형사 - 고대길 - 아들놈...부자가 티존이 판박이다
참고로 이 장면 지금 백형사 동생 결혼식장인데 담배를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이 이미지들에서 고대길을 좀 젊게 만들어봄

(다시 원본)

 
(포토샵한 이미지들)
나이들어서 얼굴살이 더 빠진거라고 가정하고 광대뼈가 덜 드러나게 만들고 주름은 없앰.
수염 있는거 심지어 수염이 입 가리는게 많아서 그런가 없애니까 생각보다 어색함...그리고 용의자 심문 개빡세게 하고 머리 잘 굴릴 것 같음
수염 있으니까 좀 덜 어색해지고 인상도 부드러워 보이는 듯..흠나또인가?
젊었을 때는 수염 없다가 주변에서 수염 좀 만들어보라고 조언해서 한번 길러본게 그대로 고정으로 간 경우였으면 좋겠다
사유: 중후해 보이게+카리스마

결혼식장 장면 원본


얼굴 골격 수정+주름 좀 없애고 수염은 남긴 버전

야 백형사 동기같다
동기(친구) 결혼식에서 개망나니같이 구는 막내동생이 못마땅한 고대길 형사(집에서 아버지 역할 함)...1초 후에 또 버럭함

수염은 없는데 인상을 좀 더 쓴 버전

위에가 큰형 같았으면 이건 둘째형 같기도 함
다만 이 새끼를 어떻게 하지 라는 눈빛은 같다...개소리하는 동료 못마땅해하는 것 같기도?

이건 그냥 두고보면서 조용히 벼르는 표정같다...파티장에서 오른쪽 사람 잡으려고 잠복한 형사인데 빡쳐있어서 백형사가 참으라고 말리는 것 같음

마지막으로 포토샵은 못했지만 피지컬이 아름다운 고대길 부장 두고감
와 정복 정장류 잘 어울리는 전형적인 체형

이미지는 자유롭게 써도 괜찮음 밖에서 써도 되는데 본인이 만든거라고는 하지말자
극장판에서 유명한 젊은 시절 보여주면서 고대길 형사과장 시절이나 더 젊었을 때도 보여줬으면 좋겠음....작화 이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