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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1:22
옆동네 야쿠자 선배들 본받아라 쿄지야

사토미가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원 되면 극주부도 타츠처럼 손씻고 소시민의 길을 걷는거임.
5년인가 빡세게 살면 민간인으로 돌아갈 길은 있다며ㅜㅜ먹여살리는 건 딸기장군 사토미가 할수 있을거 같으니까 비싼 차랑 시계 다 팔고 얌전히 사토미 밑으로 입적해서 오카 쿄지가 돼라
쿄지는 얌전히 사토미 내조하면서 전업주부로 살아도 잘어울림 솔직히 젊을 때도 누님들 집에 얹혀살았다며 소질 있어보임...살뜰하게 장봐서 사토미 고봉밥 해먹이고 딸기 씻어주는 낙으로 소소하게 살아가는 쿄지씨임

vs

사토미 노래실력이 모리타 눈에 띄어서 다시 노래를 시작함. 청순계인 사토미는 가라오케에만 남아있기에는 아까운 인재임. 결국 아이도루 가수가 돼서(사무라이 이치고 말고 사무라이 메가네라고 하자)덕후들의 돈을 쓸어담음
부두목인데 아이도루한테 빠져서 덕질에 빠진 켄처럼ㅋㅋ쿄지도 부두목 보좌의 체통을 잊고 사토미 덕질에 푹 빠져서 네임드 덕후가 되는거임 응원봉 흔들면서 쿠레나이 부를 때처럼 가성으로 소리지르면 사토미가 저 멀리 무대에서 방긋 미소 보내줌 쿄지 차에 사토미 피규어도 있을듯. 어차피 밥먹을 때 얼굴 볼거면서 팬미팅가서 손떨면서 싸인받아라
2024.04.18 11: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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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일 줄 알았는데 시바 자기 애인 덕질하는 오덕 쿄지 ㅈㄴ 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ba5]
2024.04.18 15: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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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둘다 대찬성인데 둘다 해주면 안되겠니 쿄지야 야쿠자 은퇴(?) 전엔 사토미 덕질하는 부두목으로 살다가 결혼 골인해서 입적하고 1처럼 살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f57c]
2024.04.18 2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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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좋은데?? 보면서 잇몸 마른다
[Code: 43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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