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30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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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7:57
우리 애가 얼마나 예뻤냐면요 아니 그때가 지금보다 더 예쁘단 게 아니라 생각을 해봐요 대낮에 청조끼만 달랑 걸친 예쁜애가 골목길, 어? 아니다 그러고보니 우리 첫만남이 하비네 피자가게 옆 계단에서 한 밤 10시쯤? 내가 피자를 사서 나오는데 무슨 세상이 갑자기 밝아지면서 나는 그때 예수재림이 실존하는 줄 알았어 근데 그게 우리 안토니오였던 거죠 미모로 그 밤을 밝힌 거야 그뿐만이 아니라...
그치 그치 내가 좀 멋지긴 하지 왜 멈춰 더 해 아저씨
그만... 그만... 하사님... 저 귀에서 피나요... 염병천병...
제채기들아 오늘도 종채 안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 🐦💕🐺🌞
러스티안토니오
제이미종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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