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2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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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2:45
펜링이 로타 유혹할때랑 폴이 제시카 따라 남부에 가는 환상 볼때 비슷한 음악이 나오더라 생각해보니까 둘다 베네 게세리트가 퀴사츠 해더락 후보자를 자신에게 오도록 유도하는 장면임
결국 로타도 폴도 본인이 그걸 원했든 원치않았든 그걸 따르게 되는 것도 같고.. 아니 뭔 영화가 볼때마다 대칭되는게 튀어나오냐고 드니 이 미친자야 거기다 로타펜링 로타마고처럼 폴제시카도 찐이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좀 터벅터벅 걷게되는 맛도 좀 있음..ㅌㅂㅌㅂ 아니 근데 드니가 먼저
그리고 로타 성인식날 밤에 복도 거닐때랑 아라키스 총독 자리 받게될때 나오는 하코넨 테마? 같은 음악이
딱 이때는 아니고 이때보다 조금전에 폴이 막 앉아서 기도하고있는 프레멘들 사이로 저벅저벅 걸어서 등장하는 장면에도 비슷하게 나오는거같더라 폴이 본인에게 하코넨 피가 흐른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서인지 이제 폴한테 하코넨 브금 깔아주는 느낌.. 듄 보면 볼수록 드니 변태같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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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4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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