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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0:09
틴민한테 어린 남동생 있는데 아파서 병원비 벌려고 쟉양한테서 돈빌렸음좋게ㅛ다 열심히 갚는데 이자도 겨우겨우 갚아서 걍 여생을 담보잡힌거나 마찬가지라는게

그러다 완치된 동생이 어이없이 뺑소니나 교통사고 뭐 이런걸로 죽어서 복수에 미쳐가지고 잭양이 알단 틴민은 사라지거나, 아니면 가해자 탓할수도없게 동생이 진짜 어이없이 넘어져서 가버린다거나 해서 폐인되는거...

복수에 돌아버리면 원하는거 뭐든 다 가져가도 좋고 뭐든 할 테니까 복수해달라고 제발로 잭양한테 찾아옴. 당연히 잭양은 틴민이 원하는만큼 갈아죽여주는데, 알고보니 잭양이 틴민 가지려고 수 쓴 거고 이때까지는 그냥 재미삼아 일 벌인 거였는데 틴민 죽으려고 오멘마냥 뛰어내리는거 보고 좆됐다고 깨닫는 잭양이나

동생이 얼척없이 죽는다면 당연히 돈갚을 생각도 못하는데 잭양이 그핑계로 저택에 들어앉혀놓고 포르노부터 찍어 팔려다 한입 따먹고 자기도 모르게 감기는거 보고싶음ㅋㅋ 아니 사실은 이미 감겨있었는데 속궁합도 좋아서 정신없이 빠져드는거.

하루하루 그냥 자살 못하게 감시당하느라 못죽고 살다가, 어느 날 사용인 중에 어린 정원사에게서 동생을 보고 정 붙이게 되는 틴민임...
2024.04.18 00: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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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히다
[Code: 0611]
2024.04.18 00: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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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출판하자 센세
[Code: a9c8]
2024.04.18 08: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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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Code: 2be7]
2024.04.23 0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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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완벽한 스토리야 ㅠㅠㅠㅠ
[Code: 6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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