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2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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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2:17
샹치 때문에 양조위 입덕했을 때 찍었다는 거 알고 2년 넘게 기다렸는데 너무 오래 기다렸나봄..

그리고 뭔가 정보를 잘못알고 잇었네 왜 두 사람이 친구라고 알고 있었지..?
두 사람이 절친인데 주가조작 사태로 갈등을 빚는.. 뭐 이런 내용이라고 알고있었음..
그래서 기대했던 거 보다 둘 사이 긴장감이 약하게 느껴졌음
그리고 일언이 그렇게 전주들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그런 설명이 좀 부족하다 느낌
자기 눈탱이를 내리칠 정도로 독한 사람이라는 그런 게 더 묘사 됐으면 좋았을 뻔..
그리고 현실반영이겠지만 결말이 뭔가...


근데 와꾸와 연기는 백점 만점에 천점이다
특히 시간 흐르고 짭나또에서 흠나또가 돼가는 덕화조위 넘 좋았다
난 그것만으로 n차 가능함
또 부분부분 뭐라해야 되나 홍콩영화 간지 같은 게 느껴지는? 그런 부분들도 좋았음
2024.04.17 2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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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적으로는 진짜 배우보는 재미밖에 없.... 그래도 조위 빡세게 꾸민거 두시간씩 신나게 보니 재밌더라
[Code: 4a9f]
2024.04.17 2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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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피흘리면서 웃는 부분이라던가 주위에 자기친구들이라고 부르면서 변호사 붙이던 인물들 죽이는 부분이라던가 좀더 무섭게 강조될수 있지 않았을까 끝으로 갈수록 정일언 무서워지던데.. 이런저런 아쉬운 부분 있었는데 교주 예쁘게 하고 나오는데다 연기너무 잘해서 그게너무 큼 하근데 2년이 됐구나 금수지 금수지하고 우는 훸비되어버려서 이제 그냥도 금수지 금수지 하고 울잔아;;
[Code: 816e]
2024.04.18 04: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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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영화 내용 자체가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연기차력쑈+와꾸+착장뗌에 자꾸 보게됨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교주가 본업을 잘하면 걍 홀리는 거시애오 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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