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258710
view 4073
2024.04.17 20:05
변호사 뱅상이랑 정치 보좌관 세자르가 형제인데 둘 다 카페 사장 너붕붕에게 반하는게 보고싶다.

뱅상과 세자르는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 직업을 가져서인지 허니의 카페를 자주 갔음. 둘은 사이좋은 형제지만 버석한 성격이라 둘이 같이 카페에 가는 스타일은 아니겠지. 애초에 같이 갈 시간도 없지만 있어도 같이 가기 징그럽다고 생각할거.

뱅상은 매일 아침 일찍 허니카페를 들르겠지. 매일 아침 7시 반에 드립커피를 픽업하고 아침인사를 나눌거야. 그리고 점심 쯤에 동료들과 같이 와서 이번에는 따뜻한 라떼를 테이크아웃하는거야. 동료들과 있는 모습을 보면 온화해 보이는게 부드럽고 든든해보이겠지. 허니 사장님에게는 늘 따뜻하고 멋있는 미소를 지어서 설레게 하는 유죄변호사 뱅상임.

세자르는 카페를 불규칙하게 방문함. 아침에는 가끔 오고 오후 한적한 시간에 다른 보좌관이랑 같이 와서 뭔가 심각한 것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가겠지. 저녁에 스리슬쩍 와서 조용히 작업하고 가기도 함. 세자르는 늘 심각한 인상인데 허니에게 커피를 받아갈 때면 얼굴이 사르르 녹아서 풀어지겠지.

이 둘이 카페사장 허니에게 점점 스며들다가 반하는거지. 허니는 둘이 형제인 줄 꿈에도 몰랐는데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그냥 좀 닮은 사람인 줄 알았음) 어쩌다가 형제 사이에 껴버린게 보고싶다.

스완아를로 스완너붕붕 뱅상너붕붕 세자르너붕붕
2024.04.17 21:04
ㅇㅇ
모바일
형제사이에낀 세가완삼 존맛이에어 센세
[Code: db18]
2024.04.17 21:40
ㅇㅇ
모바일
아형제로 세가완삼 너무 맛도리어요 센세
[Code: 624a]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