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갤 - ㅃ 내가 조금 감동적이고 슬픈이야기 해줄까

https://hygall.com/59120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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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3:04

우리 댕주작 나랑 n년동안 떨어져 있을때 아침하고 밤마다 내 방에 얼굴 들이밀고 나 찾고 가끔은 내 침대에 올라가서 웅크린채 혼자 있었다고 함 ㅠ
여기까지 생각하면 많이 감동적인데 왜 조금이냐면 간식! 하면 슬픔에 젖은 눈빛은 집어 치우고 바로 내려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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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3:05

ㅇㅇ

그거 간식얻어먹는 루틴일 수 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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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3:05

ㅇㅇ

구라고... 너집 댕이 너 많이 보고싶어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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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3:05

ㅇㅇ

ㅅㅂ.... 이제 조금도 안감동적인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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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3:06

ㅇㅇ

똑똑한강쥐 이미 ㅈㄴ감동인데ㅠㅋㅋㅋㅋㅋㅋ 주인도 그리워하고 간식도 얻어먹고

[Code: 5234]

2024.04.17 03:14

ㅇㅇ

?? : 새벽에 귀간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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