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9:49
ㅇㅇ
샹크스 이 바보야 냉철한건 좋지만 로시를 정말 그렇게 사랑한다면 로우라는 족쇄를 차고 나온 개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잖아 ㅜ 역시 해적은 해적인가..ㅠㅠ 로시가 앞뒤모르고 샹크스 원망하게된것도 안타까운데 빨간머리 해적단애들도 갑갑하긴 마찬가지였겠네 맘이 복잡하다ㅠ 깃털코트 샹크스가 불태워버려서 로시는 날아가지도 도망치지도 로우를 숨기지도 못한다는거 진짜 맴찢 ㅠㅠㅠ 엉엉 ㅠㅠ 상처밖에 안남아서, 더이상 상처받기싫어 샹크스로부터 도망쳤는데 로우를 위해서라면 다시 부서지더라도 샹크스를 붙잡을 수밖에 없다니.. 센세 신님이시군요 어떻게 이런 글을 어허엉 ㅠㅠㅠㅠ
[Code: f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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