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15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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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7:33
이 짤 보니까 예쁘게 쪽지 모양으로 접은 것도 아니고 대충 반절 접어서 쓱 내미는 페이스도 어울림ㅋㅋ
엄마 닮은 와꾸에 지치는 법이 없는 아빠 에너지 내리받아서 장꾸로 큰 페이스 키울 땐 우당탕탕 시트콤이었는데 다 크고 나면 희희 웃으면서 속은 에디랑 별반 다름없는 심연이었음 좋겠다 아빠한테 사과편지 쓰라고 붙잡고 가르치던 헨리한테는 아방방 애교쟁이 혹은 울랄라 기질로 사모님 모시는 시정잡배같은 면모로 극진히 모시는 페이스지만 여전히 너 같은 아빠는 필요 없다고 생각할 듯
뿌꾸자공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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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7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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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 아님? 개존맛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에디는 페이스가 자기 동족인 거 알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할 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