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싯, 비댜이, 럄솔로, 럄스콰이어까지 저 수많은 앨범들과 곡들을 노래했고 만들었고 라이브로 불렀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대단함

와싯 1집이나 럄스콰나 보컬에서 느껴지는특유의 에너지 청춘내음 같은 건 한결같은데 그 감성이 단순한 추팔이 아닌 도전과 시도들이라 한결같으면서도 매번 세련된 모순적인 것을 가능하게 함

리암 본인은 늘 한결같은데 가만보면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고있음 근데 무슨 장르의 노래라도 리암이 다 자기노래로 만들어서 그 새로움을 더 쉽게 수용 할 수 있게 됨 곡작업에 참여해서 자신의 감성을 담아내서 그런 걸 수도 있음

그래서 그런지 어린팬들도 꾸준히 유입되나봄 시대를 타지않는 리암병임ㅋㅋㅋㅋ 가끔 보면 완치안된 그시대 리암병자랑 신규 리암병자가 관객석에 무더기로 보이는데 존웃임ㅋㅋㅋ

여튼 럄스콰 2집이 언급되었고 앞으로 DM투어나 몰타 페스티벌도 있고 김리암 진짜 쉬지않고 일하고 있는데 평생 건강하게 음악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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