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릐는 본인의 외할머니와 아주아주 친함
아릐는 할머니를 이탈리아어로 할머니 라는 뜻의 nonna라고 부름
할머니는 아릐를 babydoll 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2016년 아릐는 자신의 손가락에 이 문구를 타투로 새김
훗날 아릐가 런칭한 rem beauty 에서도 동명의 아이섀도우를 출시



아릐의 할머니가 아릐 앨범에 처음으로 등장하신 건 1집 Daydreamin 이라는 노래인데
아웃트로에 외할아버지와 만난 썰을 푸는 목소리로 첫 등장

이 노래 자체가 엄청 두근거리고 설레는 노래인데 이 썰을 알고 들으면 더 설레게 느껴짐 흑



nonna의 두 번째 목소리 등장은
5집 bloodline의 인트로에서 이루어짐
노나와 아릐에 대화에서 아릐 웃음 소리가 진짜 너무 사랑스러움



nonna의 정식 피처링은 가장 최근에 나온 7집에서 이루어짐
(7집 중 유일한 피처링곡이라는 게 진짜 눈물 포인트)

7집은 모든 수록곡이 빌보드 핫100에 차트인해서 nonna는 98세의 나이로 살아있는 사람들 중 빌보드 핫 100에 차트인한 최고령 인물이 되심...

ordinary thing 너무 좋으니까 다들 들어주길 바라며...
노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