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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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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레이락스에서 던컨 시신 수거해서 골라로 만들었음. 골라라서 던컨일때의 기억은 전혀 없고 멘타트로 훈련되어 있어서 약간 AI같이 행동하고 말함 그런데 오니솝터 타고 레토공작 성소를 지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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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中

[그리고 아버지의 두개골이 모셔져 있는 바위 피라미드를 내려다보았다. '엘 쿠즈. 신성한 곳.'
"그래, 저기가 신성한 곳이야." 그녀가 말했다.
"언젠가 꼭 한번 저곳에 가봐야겠습니다. 아가씨 아버님의 시신 근처 라면 제가 붙잡을 수 있는 기억들이 떠오를지도 모르죠." 그가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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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위해 일합니다." 그가 딱딱한 어조로 말했다.
그 순간 그녀는 그의 오른손이 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과거 칼라단의 경례와 거의 흡사한 동작이었다. 슬픔에 잠긴듯한 표정이 그의 얼굴에 번졌다.

(중략)

그의 입술이 움직이며 곧 부서질 것 같은 목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분은 ..... 그분은•••·•." 눈물 한방울이 그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중략)

그는 오니솝터의 조종판에 못 박혀 있는 것처럼 보였다. 시선은 아래 쪽의 무덤에 고정되어 있었다.]



던컨골라가 레토공작 무덤 보면서 또륵 눈물 흘림ㅠㅠㅠㅠㅠㅠ듄메시아가 나오게 되면 이 씬이 들어갈지 여부는 모르겠지만ㅠㅠㅠㅠㅠㅠ붕키도 울듯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어깨에••••• 누군가의 팔이 닿는 걸••··•느꼈습 니다." 그가 속삭였다. "정말로 느꼈습니다! 팔이었어요.”

(중략)

“네가 느낀 건 아버지의 팔이었어, 그렇지?” 그녀가 물었다.
"어쩌면요."
그의 목소리는 가능성을 계산하는 멘타트의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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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과 신하 관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부다페스트의 모모아랑 오작이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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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굗 던컨레토
2024.03.29 22: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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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 저 어깨동무 움짤 진짜 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데이트 바이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도와 분위기 모든것이
[Code: c896]
2024.03.29 22: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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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던컨이랑 악수할때 공작님이 꼭 다른쪽 손으로도 팔 붙잡던거 생각나네..... 하 아트레이데스 일화만 5권 분량으로 보고싶다.....
[Code: 5c85]
2024.03.29 2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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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맨크러쉬ㅠㅠㅠㅠㅠㅠㅠ 던컨 ㅠㅠㅠㅠㅠㅠ 드니야 던컨 언제 나오냐고ㅠㅠㅠㅠㅠㅠㅠ
[Code: 7c60]
2024.03.30 07: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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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던컨레토 마렵네 ㅌㅌㅌㅌ
[Code: 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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