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수트 입고 일하는데 얼굴에 기름떄 묻어도 존나 미남...
가족이 운영하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첨에 알바로 일하기 시작해서 취미 붙어가지고 대학 휴학하는 동안에 정비사로 일하고 있음.
그러던 어느 날 손님도 뜸하고 슬슬 가게 닫을 시간이어서 정리 시작하는데, 윤대협이 터덜터덜 망가진 자전거 끌고 차고로 들어와서 혹시 자전거 타이어 펑크난 것도 봐 주냐고 물어보는 걸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되면 좋겠다...
2024.03.31 0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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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협이 지각 안 하려고 마침 눈에 띈 자전거 주운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정비사 태웅이가 고쳐주면서 타는법도 알려주는 거 상상하니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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