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놈들한테 은행 파산 당하고 금융업쪽엔 발도 못 붙이게 되니까 처음엔 먹고살려고 차린 작은 식당이었을듯 간판은 파찌 가문 문장에서 따와서 돌고래식당 뭐 이런걸로

프란체스코가 셰프로 조리담당하고 야코보가 홀 담당인데 오픈 주방으로 하는 신의 한수로 동네에서 처음에 호기심에 손님들 들어갔다가 홀담당 미중년 삼촌과 요리담당 미청년 조카얘기가 온 도시에 다 퍼질듯 파스타랑 요리도 존맛탱이라 단골들 폭발할거 같다

나중엔 은행업 할때보다 돈이 더 모여서 식당도 크게 개축하고 파찌가문 재건도 문제없을거같다

그렇게 파찌파찌 !
릷

숀콩 마르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