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226034
view 385
2024.03.29 00:52
처음 마주친 인간이 이무기를 용이라고 불러주어야 하는데, 이무기를 발견한 윤대협이 아무말 하지 않아서 그 무엇도 되지 못한 이무기가 보고싶다. 인간은 이무기를 한참 바라보다 조심스래 뒷걸음질치며 떠나버렸음. 이무기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게 끝인줄 알았는데, 그날부터 매일 이무기가 있는곳에 발걸음하는 윤대협. 멀찍히 떨어져 구경하더니 점점 다가감. 그런 인간에게 호기심을 느끼게 된 이무기도 인간과 가까워져버리는 그런 그런 고전 동양풍 판타지같은게 보고싶다.
2024.03.29 01:16
ㅇㅇ
모바일
정환은 대협이 원망스러우면서도 황당하겠다...근데 또 흥미롭고..사람들은 보통 이무기를 보면 불길하다면서 피했을건데
[Code: 0d43]
2024.03.29 01:16
ㅇㅇ
모바일
센세 억나더 ㅠ
[Code: 0d43]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