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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0:29
슬프다... 아버지 제자들이 아버지 죽이고 어머니는 아버지 배신하고 침묵의 봄 빌려준 첫 연인은 자기 꼰지르고 배신하고 자기 말 경청해준 상사는 자기 아이디어 쏠랑 뺏어서 지거인척 하고 믿었던 삼체인마저 자기 남편 실수로 인간 버리고 본인도 버려버림...

예원제 인생 왤케 버림만 당하냐 물론 물리학개천재는 맞는데 뭔가 인생의 큰 분기점마다 전부 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만 당해서 너무 찌찌뜯어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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