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2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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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22:55
친척어르신이 여드름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는거 왜케 속상하지.. 진짜 좋으신 분이고 은인에 가까우신 분인데 진짜 질병수준의 좆드름 n년 겪고 우울증 씨게 왔다가 극복했다는 얘기를 하니까 정작 피부 존나 좋고 여드름 한번 안겪으신 어르신이 그정도로 우울한건 나약한거고 더 큰 일 겪으면 별거 아니게 된다라고 말씀하시니까.. 나름대로 좋은말씀해주시려는건 알겠는데 ㅠㅠㅠ 질병수준으로 나는 좆드름은 진짜 안겪어보면 모른다구욧 ㅠㅠ삶의질이 얼마나 바닥을 치는데 ㅠ
2024.03.28 2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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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좋은 말은 개뿔ㅋㅋ 그나이 쳐먹고도 지가 겪은 세상이 전부인줄 아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흐ㄹ려버려
[Code: 8963]
2024.03.28 2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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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른들은 대부분 그런거 공감 잘 못함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
[Code: da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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