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입양지원서 내고 기다렴ㅅ는데 자기집으로 오게됐다는 소식 듣자마자 둘이 눈물흘리면서 좋아하는거보고 시바알ㅠㅠㅜㅜ
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거 만으로도 기쁨으로 울면서 만날날을 기다리는사람도있는데 걔를 시발 학대하고 버린인간은 진짜 뭐냐고

그리고 유기견입양하는사람들 생각보다 더 자식으로 생각하고 데려오는거구나 싶었음 둘째 생겼다고 막 너무 기대하고 긴장하고 행복해하능게 진짜 눈물남 걔가 가서 행복하게 사는거보니까 더눈물남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