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학생 됐는데 달재 생일이라고 잠깐 모였으면 좋겠다
문제는 6번즈 라인업이 안영수 신준섭 장권혁 나대룡 그리고 최동오임

성깔 장난 아닌 애들만 모여 있어서 태섭이랑 한나가 걱정하겠지ㅋㅋㅋㅋ근데 거기서도 달재가 싸움 말리고 중재해서 6번들의 애착인형 같은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ㅋㅋ특히 권혁이랑 동오가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진다고 좋아할듯
약속한 카페에 가니까 멀리서 준섭이랑 영수가 초에 불붙인 케이크 같이 들고 오는데 키 안 맞아서 기우뚱한 거 보고 싶다 그리고 생일 축하송은 대룡이가 불러줬으면 좋겠다 풍전전에서는 악연으로 만났지만 뭔가 달재랑 성격 반대라 잘 맞을거 같음ㅋㅋㅋ
달재가 소원 빌고 나서 동오가 달재 코에 생크림 묻힌 다음에 기념사진 찍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