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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8:48
맨날 노예질 하러 가는 지하철 안에는 좀 지루해도 사람들이 무슨옷 입었는지 폰은 뭐 쓰는지 구경하는거 재밌음
그리고 지하철 창밖 풍경 볼 때 마다 이퀼리브리엄에서 크리스챤베일이 창문에 붙은 스티커(?) 떼고 일출 보고 감격헤서 울려고 했던 감정 느껴짐

프차 카페 가도 메뉴판 전부 다 훑고 일부러 일행들한테 내가 계산하겠다고 함

목적지없이 동네 걷는게 낙임
물론 안가본 동네나 번화가는 더 좋음
해외여행 온 느낌임

해외여행 살면서 딱 두번갔는데 존나 도파민 퍽발해서 뒤질뻔하고 현지인들이 먹을거 나눠주고 말걸어줫을때 행복해죽을뻔함
2024.03.28 19: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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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여행갔을때 이랬었음 ㅋㅋ 가끔 펄럭에서도 어디 놀러갈때나 여유있을때 그런 생각 들기도함
[Code: 51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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