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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16:08


헨리, 수업들어가기 전에 시간 뜨면 잠깐 우리 집 있다가 갈래? 아담도 출근하고 필도 나가서 집 비어있어. 편하게 있다가 가도 돼.

(.... 오늘 하는구나.)


(누워서 손만잡고 피자나 념념거리는 에디) 우리 이렇게 같이 누워서 손 잡고 있으니까 좋다 그치?

(하나도 안좋고 답답하기만 함)
참다못한 헨리가 먼저 팬티안에 손을 넣었는데....!


.... 헨리. 이리와봐.

(두근두근)


.....(중략)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팬티속에 손 집어넣는 못된 건 누구한테 배웠어? 큰 형님이나 크리스는 아닐거고, 아담? 아담이야? 이 새끼를 그냥! 진짜 내가 너랑 아담데리고 큰 형님이랑 면담한번 할까? 나니까 이렇게 참는거지 다른 사람 같았으면 바로 (...웅얼) 했어. 알아? 나는 우리 헨리 지켜주려고 이렇게 참고 있는데 헨리 너는...!

형 술먹이고 모텔 데려가서 자빠뜨리고 싶은거 형이 너무 순수해서 내가 참는거야. 누가 누굴 지켜줘. 까불지마.


(가슴에 엑스자로 손 모음)

그러니까 잔소리 그만해. 당장이라도 내 XX에 형XX넣고 XX해서 XX한 다음에 XXX하고 X에다XXXX하기 전에.


헨리....... (훌찌럭)
그러면 에디 쫄아서 조금 울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뿌꾸 삼쉑 에디헨리 약연반뿌꾸사형제 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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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천일염 시간표 짜와봤는데 *** 수정 *** [23] | ㅇㅇ | 09-18 | 25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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