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2355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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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16:39
사교성 떨어지는데 인간미 넘쳐서 좋음 ㅋㅋㅋㅋ
본인도 본인 부족한 거 아는데 브처1에서는 그런 것까지 신경 쓸 정신이 없었던 느낌이고 뒤로 갈수록 좀 의식하는 거 같은 게 귀여워 밀러가 자기 싫어하는지 물어보고 서포티브 보스 흉내내보려고 하고 쏘리브라이언도 하고...
그리고 약간 내적친밀감 쌓이면 풀어지고 진지한 표정으로 뜬금없이 실없는 농담할 st임 ㅋㅋㅋㅋㅋ
시즌1에서 밤마다 밀러 닥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는 말 존나 아무렇지도 않게 툭 던지는데 자기딴엔 이런 게 개그인 거 같음
밀러가 이렇게 스카치 에그 맡기고 투덜투덜거리다가 휴... 삶이란 대체 뭘까요... 하면
혼자 속으로 '삶은... 삶은... 계란...' 이런 생각 할 거 같음
테넌
본인도 본인 부족한 거 아는데 브처1에서는 그런 것까지 신경 쓸 정신이 없었던 느낌이고 뒤로 갈수록 좀 의식하는 거 같은 게 귀여워 밀러가 자기 싫어하는지 물어보고 서포티브 보스 흉내내보려고 하고 쏘리브라이언도 하고...
그리고 약간 내적친밀감 쌓이면 풀어지고 진지한 표정으로 뜬금없이 실없는 농담할 st임 ㅋㅋㅋㅋㅋ
시즌1에서 밤마다 밀러 닥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는 말 존나 아무렇지도 않게 툭 던지는데 자기딴엔 이런 게 개그인 거 같음
밀러가 이렇게 스카치 에그 맡기고 투덜투덜거리다가 휴... 삶이란 대체 뭘까요... 하면
혼자 속으로 '삶은... 삶은... 계란...' 이런 생각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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