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1209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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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04:50
옛날옛날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아들 며느리가 열심히 간병하는데 무슨 약을 써도 낫지를 않는 거임
근데 어떤 스님이 방법이 하나 있다고 알려준 게 부부의 어린 아들을 삶아 먹이면 어머니 병이 싹 나을거라함
그래서 부부는 고민하다가 아이는 또 낳을 수 있지만 어머니는 돌아가시면 다시 살릴 수 없다 ㅇㅈㄹ 하면서 아들을 솥에 삶아서 어머니에게 먹였음 ㅅㅂ
근데 바깥에서 아들 목소리가 들리길래 보니까 아들이 멀쩡하게 집으로 들어오고 있음
다시 솥을 열어보니 죽은 아들이 아니라 산삼이 들어있었는데 사실 하늘이 부부의 효성을 시험해보려고 산삼을 아들로 둔갑시켜서 보낸 거였다 이런 얘긴데
존나게 크리피하지 않냐.... 만약 산삼 아니고 찐손자면 자기 손자를 먹은 할머니가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이런 얘기 되는건데
아무튼 저만한 산삼이면 사람으로 둔갑도 가능하겠다 싶네
근데 어떤 스님이 방법이 하나 있다고 알려준 게 부부의 어린 아들을 삶아 먹이면 어머니 병이 싹 나을거라함
그래서 부부는 고민하다가 아이는 또 낳을 수 있지만 어머니는 돌아가시면 다시 살릴 수 없다 ㅇㅈㄹ 하면서 아들을 솥에 삶아서 어머니에게 먹였음 ㅅㅂ
근데 바깥에서 아들 목소리가 들리길래 보니까 아들이 멀쩡하게 집으로 들어오고 있음
다시 솥을 열어보니 죽은 아들이 아니라 산삼이 들어있었는데 사실 하늘이 부부의 효성을 시험해보려고 산삼을 아들로 둔갑시켜서 보낸 거였다 이런 얘긴데
존나게 크리피하지 않냐.... 만약 산삼 아니고 찐손자면 자기 손자를 먹은 할머니가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이런 얘기 되는건데
아무튼 저만한 산삼이면 사람으로 둔갑도 가능하겠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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